요르단 여행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디까지 가봤니? 남의 나라 건축물 3 - 내 인생의 붉은 꽃, 요르단 내 인생의 붉은 꽃, 요르단 요르단 여행을 떠나온지 벌써 두달이 되었습니다. 여행에서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와서, 그 여행기를 쓸 시간조차 없는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. (이렇게 적고 보니, 좀 찔리긴 합니다만...ㅋㅋㅋ) 그 요르단의 기억들이 어떨 땐 어제처럼 선명했다가, 또 어떨 땐, 몇년 전의 기억처럼 흐릿하기도 합니다. 혹시나 이런 일이 발생할 지도 몰라서 여행 도중에 끄적거린 단편적인 메모가 있긴 하지만, 지금에 와서 그 메모를 보니, 메모를 쓸 때의 감정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구절이 있기도 합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돌이켜 생각하면 요르단 여행은 내 삶에 있어 가장 찬란했던 한 순간에 꼭 들어갈 만한 그런 시간이었습니다. 철이 들고 나서의 제대로 된 여행이었습니다. 물론 대학시절에 남들 다 .. 이전 1 다음